서울대입구 파스쿠찌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만나다

안녕하세요.

지인을 만나서 오래만에 파스쿠찌를 방문했습니다.

2층에 있는 파스쿠찌라서 걸어 올라가는데, 아래와 같은 현란한 포스터가 있었는데요.

다양한 콘파나가 있었습니다.

평소 새로운 것에 흥미가 있어 

오늘은 이 콘파나 종류중에 하나를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서울대입구 쪽에 비교적 조용해보이는 파스쿠찌 매장입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매장 올라기가전 파스쿠지 콘파나 시리즈 포스터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가 강렬하게 생겼기에

주문했습니다 단순하게도요 ^^

헌데 이 파수쿠찌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가 베스트라네요^^

가격은 좀 나가요 6,800원

이탈리아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대표 여름음료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할리스 " 할리치노", 탐앤탐스 "탐앤치노" 처럼

파스쿠찌는 "그라니따"로 여름음료를 포지셔닝 한것 같아요.

기대가 되는군요^^

서울대입구역 쪽에 있는 파스쿠찌 2층인데요.

이 근처 커피숍들이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넓고 거리가 멀어서 좋더라구요

매장 곳곳에 있는 일러스트.

이탈리아에 온 느낌이네요^^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는 커피보다 제조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지인은 아메리카노 시켰네요.

사진에 본 그대로요 브라우니가 5개? 올려져 있구요

비주얼이 벌써부터 다르네요 ㅋ

밑에는 모카아이스커피입니다. 

아이스크림위에 젤리와 브라우니의 데코가 강렬하네요.

밑에 깔려있는 초코랑 아이스크림, 휘휘 저어먹으면 넘나 맛있쩌용~!

밥을 많이 먹고 갔는데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

전체적인 느낌은 모카라서 그런가

다 달아요^^ 아이스크림, 브라우닝, 모카커피

여름에 시원하고 당을 보충하고 싶을 때 딱인 것 같아요~